3차에 걸친 토론회를 통해 '요서설' 입증, 재단은 노선을 선회하라!
  • 작성일201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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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사 토론회가 생색내기식이여선 안된다.
객관적인 입장에 있는 한 시민으로써 3차에 걸친 토론회를 지켜보았다.
소위 강단사학계의 평양설이 문헌학적으로 고고학적으로 근거가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다.

중일의 역사 침탈에 맞설 수 있는 논리와 학설을 개발하라고 연구재단을 조직했다.
대내외적으로 민족주의니 국수주의니 이러한 비판을 받을찌라도 이 목적에 부합된 재단활동이여야 한다.
중국은 철저하게 국수주의적 입장, 민족주의적 입장에서 남의 눈치보지 않고 학설과 논리를 펴고 있다.
그렇다면 연구재단도 그러한 입장에서 맞서야 한다.

문헌학적으로 고고학적으로 고조선의 초기 중심지와 한군현 위치와 관련하여 요서설이 입증되고 있다.
기존의 이병도 노태돈 송호정 서영수의 학설이 근거가 없음이 드러나고 있다. 그렇다면 그들을 추종하는 학자들의 논문이나 글을 더이상 재단에서 발간하는 도서에 수록해선 안된다.
조속히 재단은 노선을 선회하여 요서설에 입각하여 이론화하고 전세계에 홍보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