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우리 영토, 독도
  • 작성일201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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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 2,000m에서 솟아오른 용암의 작용에 의해 생성된 독도는 우리나라 동쪽 제일 끝에 위치한 섬으로 두 개의 바위섬과 중간의 작은 바위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섬 자체가 천연기념물 제336호로 지정되어 있다.
울릉도와는 87.4㎞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어 맑은 날에는 망원경이 없이도 울릉도에서 관측이 가능할 정도이다.
독도는 군사적,국토적으로 가치가 있는 섬인데 주변 바다에 많은 물고기가 잡히는 황금 어장이 형성되어있고 천연가스를 포함해서 많은 자원이 묻혀 있어 경제적으로도 가치가 있다.
이렇게 무수한 가치가 있는 독도가 우리나라 영토라고 할 수 있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우선 지리적 증거로는 우리나라 영토인 울릉도에서 독도까지 거리는 87.4km이지만 일본의 오키섬에서 독도까지 거리는 157km로 지리적으로 우리나라와 더 가깝다.
실효적 지배증거를 들면 현재 대한민국이 지배하고 있기때문에 대한민국 영토라고 할 수 있다.
국제법적 증거는 1905년의 일본 발표보다도 앞선 1900년에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발표로 독도의 영유권을 세계적으로 공표 하였다.
그 내용은 '독도는 울릉군에 속한 땅이므로 울릉군은 울릉도와 석도(독도)를 다시린다'라는 것이다.
또한 1941년 1월에 연합국 최고사령부 SCAPIN*677호 '일보의 정의'에서 독도는 일본영토에서 제외 되어 있다.
그리고 조선왕조 실록에도 512년 이사부가 우산국을 점령했고 우산도에서 약초와 가죽을 바쳤다는 기록이 나왔다.
이렇게 우리나라 땅으로 입증된 독도를 지키기위해 우리나라 국민들은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고, 널리 알리도록 노력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