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우리나라의 동쪽 끝에 있는 섬으로, 동도와 서도 그리고 89개의 바위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독도는 울릉도에서 87.4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맑은 날에는 울릉도에서 독도가 육안으로 관측이 됩니다.
울릉도에서 독도가 보이므로 울릉도 주민은 예로부터 독도를 오가면서 어업 활동을 했습니다. 이것은 독도가 울릉도 주민의 생활 권역에 해당됨을 의미합니다. 반면, 일본에서 독도와 가장 가까운 섬은 오키 섬으로 울릉도보다 훨씬 멀리 떨어져 있으며, 오키 섬에서는 독도가 육안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독도는 한국, 일본, 러시아 3국으로 둘러싸여 있는 동해에 위치하기 때문에 해상 교통과 안보적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합니다.
하진만 일본은 이런 독도를 자기나라의 땅이라고 우기고 있습니다.
이런 독도를 지키기 위해 우리는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주장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대한민국과
일본 사이에 일어나는 일들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독도의 탄생, 환경등에 대해 자세히 공부하고 호기심과 흥미를 가져야 합니다.
무엇보다 우리 청소년들이 우리 국토소양을 넓히는 데에 있어 노력해야 할것입니다.
저는 최대한 빨리 독도문제가 해결되어 전세계사람들이 당연하게 도는 한국의 땅이라고 말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