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산 1-96에 위치해있고 우리나라 동쪽 제일 끝에 위치한 섬으로 두 개의 바위섬과 중간의 작은 바위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섬 자체가 천연기념물 제336호로 지정되어있다.
또한 독도는 경제적으로 군사적으로 생태적으로 교육적, 역사적으로 많은가치를 지니고있다.
이러한 독도를 우리는 무슨이유로 독도가 우리땅이라고 주장할수있을까?
역사적으로는 독도가 처음으로 우리 땅이 된 때는 삼국 시대였다. 삼국 시대의 역사를 기록한 《삼국사기》를 보면 신라 지증왕 시절인 512년에 이사부가 우산국을 정벌했다고 나온다. 우산국은 울릉도와 독도를 말한다. 이때부터 울릉도와 독도가 신라의 땅이 된 것이다.
그리고 고려 시대의 역사를 기록한 《고려사》, 조선시대 세종의 명령으로 만들어진 《세종실록 지리지》, 《숙종실록》에도 울릉도와 독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있다.
지리적으로는 독도는 울릉도에서 87.4㎞ 떨어져 있어 맑은 날이면 울릉도에서 독도를 맨눈으로 볼 수 있을 정도로 가깝다.이에 비해 독도와 가장 가까운 일본 땅은 오키 섬으로 독도에서 157.5㎞나 떨어져 있다. 그래서 우리나라 땅인 울릉도와 훨씬 가까이 있는 독도는 우리 땅에 포함되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
이외에도 다양한 이유로 독도가 우리땅임을 증명할수있다.

독도와 관련된것을 찾아보며 독도에 대해 잘 알지 못한것들을 알게됬고 우리가 독도를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독도가 우리땅이라는것을 당당히 말하기 위해서는 독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독도관련된 기본상식은 알고있어야한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