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시교육청 평생교육 일환으로 지역도사관에서 운영되는 강좌를 듣게 되었습니다
강좌타이틀은 '왜곡의 역사, 그 뿌리를 찾아서-한일 역사갈등의 원인을 캐다'였고
연민수 박사님께서 진행하신 강의입니다. 강에좌 안내에 동북아역사재단 타이틀을 박아 홍보하였고
강사님의 이력을 듣자니 최근까지 동북아역사재단에 계셨으며
최근까지 몸담았으므로 강사소개에 동북아문화재단의 이름을 거셨다고 하더군요.
재단의 이름으로 신청방은 강좌이기에 우선이쪽에 문의합니다.
해당 강사님의 발언이 재단의 공식입장이라고 생각해야하는지 여쭙습니다.
이하 강사님의 발언입니다.
"일본과의 관계에서 실리가 증요하다. 특히 위안부 문제가 발목잡으면 안된다. 사과를 해도 계속 사과를 요구하니 하니 끝이없다. 당시 모든 사람들이 고통받았고 위안부 고통은 특별한 게 아니며 그 할머니들은 극가에서 지원을 많이 받고 있다 연 백만원 이상의 지원금을 받는다 . 들으시는 분들이 불편해 하실지 모르지만 일본과는 발전적 관계를 맺어야 한다.
해당 발언의 요지입니다만, 재단이름으로 홍보하는 강의에서 발언 하도록 하는 내용인지 확인 부탁드려요
재단의 공식 입장인지도요.
답변을 들어야 다른 채널에 문의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