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자중학교 3학년 8반 이동혁입니다.
2005년 2월22일, 일본은 1905년 2월22일에 일본의 시마네현이 일방적으로 독도를 일본의 영토로 편입한 날 100주년을 맞이해서 다케시마의날을 만들어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것을 일본국민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옛기록을 찾아보면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자료가 많습니다.
세종실록지리지에서는 신라시대 지증왕13년 우산국(독도)을 정벌했다고 나와있고, 또한 대한제국은 1900년 '칙령 제41호'에서 독도를 울도군(울릉도) 관할구역으로 명시하였으며, 울도군수가 독도를 관할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일본 문서인 돗토리 번 답변서와, 태정관지령에도 독도는 우리나라의 영토라고 명시되어있습니다.
이런 문서에도 나와있듯이, 독도는 대한민국 땅이라는 것을 명백히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대나무 하나 없는 섬을 다케시마라고 하고 한국이 일본영토를 '불법점령' 하고 있다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