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요하지역에서 80년 전에 요하문명이 새롭게 발견되어 중국에서는 발굴 및 논문발표, 그리고 일본 학자들이 연구참여 등 .... 세계적으로 가장 오래된 문명에 대한 주변국의 연구가 심도있게 진행중에 있습니다. 요하지역이 과거 동이족의 활동무대였고, 중국의 중원지역과 다르게 비파형청동기, 거석문화, 옥기 등 한반도에서 출토되는 유물과 상당한 연관성이 있는 유물들이 출토되고 있는데, 과연 한국은 요하문명에 대해 얼마나 연구를 하고 있는지 궁금하여 문의드립니다.

1. 요하문명의 발굴은 이제 시작단계에 불과하여 장차 많은 고대사 연구자료들이 출토될 것으로 보이고, 한국의 고대사와 관련된 많은 유물들이 나올것으로 기대되는데, 한국은 제대로 된 연구조직이 구성되어 활동은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면,
- 요하문명 전문 연구조직 : >> 홍산문화 담당, 소하서문화 담당, 소하연문화 담당, 조보구문화 담당 등
- 고대사 전문 연구조직 : 고조선 이전역사와 단군신화에 대한 역사화 조직(중국 관련문헌, 요하문명등과 연계)
- 역사날조 대응조직 : 만리장성 동쪽말단의 요하지역 문제 담당, 문화연결고리에서 한반도만 제외시키는 논문 담당,
고구려사 외곡(중국사 편입)에 대한 대응담당 등
- 공동참여(국가적 대응) : 유적발굴에 국가적으로 공동대응(일본 등과 연계), 매년 조직화된 학회참석 등

2. 동북아재단이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 글자제한으로 여기까지만 문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