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화된 식민사관史觀
  • 작성일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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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치하에 식민사관은 조선 민족이 일제강점기를 당하는 것을 정당화하기 위해서 시작되었습니다.

조선민족은 타민족에게 지배되는 것에 정당성을 주기 위한 사관이 바로 반도식민사관이라는 것입니다.

일제강점기 치하에 몇몇 사학자들은 강압적인 분위기에서 조선총독부가 원하는 사관을 주장했습니다.

광복 후에 우리 사학자들은 원래 정치와는 무관한 순수한 학자들이였습니다.

확실하지는 않으나 몇몇 보수 인물들이 식민사관을 타파하는 주장에 옹호하고 나서부터

기존 사관은 우익들의 사관이며 식민사관이 마치 좌익들이 가져야만 하는 사관처럼 변질되었습니다.

다시 꿈틀거리는 식민사관에 가장 호응하는 세력은 중국과 일본세력입니다.

특히 중국인들은 고구려를 자국의 역사로 변화시키는 민족주의적인 역사 파시즘을 행하면서

오히려 대한민국의 사학자들을 민족주의 파시즘 학자, 사이비 학자, 정치와 관련된 우익 학자로 매도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식민사관에 힘입어 이제는 발해의 역사마져 중국의 역사로 만들고 있으며 일본 학자들도 이에 호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중국의 중국 민족 파시즘은 남북 통일 시에 한반도 북부 점령의 정당성으로 주장될지도 모릅니다.

사학자들은 순수하게 학문 연구도 중요하지만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에 위한 사명감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