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역사재단이 일본의 다케다 유키오를 기조연설자로 불러서 광개토대왕비에 대한 학술강연인가 뭔가하는 걸 열었다고 한다. 다케다가 누구인가. 일본의 신공왕후란 여자가
신라백제고구려를 정복해서 죄다 신민으로 삼았다고 하는 것을 주장하는 자가 아닌가.
그 근거로 제시하는게 바로 광개토대왕비에 있는 신묘년조 기사다. 이런 자를 불러서 기조연설을 하게 한다는 것은 아에 다케다가 주장하는 식민사학의 틀 안에서 학술강연인가를 하겠다는 심뽀가 아닌가. 그런데 그 강연회장에 걸려있는 플래카드가 더 가관이었다.
가 아니라 라고 씌어져 있는 것이다. 이런 짓을 동북아역사재단이란 곳에서 버젓이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바로 일제식민사학자들이 하던짓을 그대로 행하고 있는 것이다. 제 나라 역사를 엉터리로 왜곡을 해대며 온통 남의 나라 식민지였다고 주장한 남의 나라 역사관을 마치 우리나라 역사인 양 둔갑을 시키지 못해 환장을 하는 꼬라지가 이런데서도 드러나는 것 아닌가 말이다. 더 한심한 것은 당시 일본은 국가도 없었고, 철이 생산되지도 않을 때였는데도 그래도 신공왕후가 그렇게 할 수 있었다고 강변을 해대는 식민사학자들의 주장을 그대로 인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식민사학자들의 수준을 말해주는 일화가 있다. 국사편찬위원까지 꿰찼던 라는 자가 있었다. 이자는 에 대해 라고 한다.도 모르고 도 없고 일제 식민사학자들의 제자가 되어 이런 헛소리를 했다 해산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