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토의 최남단 제주에서 감사의 글 올립니다.
지난 1월 22일에 제주 독도체험관 개관을 앞두고 자문위원으로서 확인차 다녀왔습니다.
거의 완성된 모습을 보면서 그동안 김하은 연구사님을 비롯해서 미디아 360 구해원대표님 등의 수고를 한 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

좁은 공간에 최적화된 공간을 탄생시키느라 더욱 고생했음을 여가저기사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극토의 최남단 제주에서도 독도의 모습을 확인하고 실천의지를 다져갈 수 있다는 사실이 무엇보다도 기쁩니다.

맹목적인 독도사랑이 아니라 정확한 사실을 기초한 내용을 바탕으로 어렸을적부터 독도사랑하는 마음을 키워나가는 계기를 마련해주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특히, 김하은 연구원님과 360 미디아 구해원대표님을 비롯한 팀원님들 몇날 며칠 낯선 제주에서 작업하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님께도 감사드리고 함께 의견모아주신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그 고마움 잊지않겠습니다.
어렵게 탄생한 제주독도 체험관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작은 힘 보태겠습니다.

그리고
구해원 대표님! 한번 맺은 인연으로 제주독도체험관 끝까지 사후관리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