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조선箕子朝鮮은 중산국中山國이다(사기와 삼국지 내용)
  • 작성일2021.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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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산국中山國은 기자조선箕子朝鮮이라고 삼국지 『오환선비동이전』 한韓에 나와있다

※주) 중산국이나 기자조선은 고조선의 거수국(제후국)으로 본다


1) 사마천 사기 『조趙세가』에는
기원전 323년에 ‘오국상왕(五國相王)'이라는 동맹을 맺고 서로 칭왕했는데 다섯나라 중에 중산국이 있다(연燕, 한韓, 조趙, 위魏, 중산국中山國) [출처] 43-12/23[史記(사기) 세가(世家)] 권43.조세가(趙世家) (12/23) ①

2) 삼국지 『오환선비동이전』 한韓에는
연나라가 왕이라 칭하니 조선후도 왕이라 칭했다

魏略: 옛 箕子의 후예인 朝鮮侯는 周나라가 쇠약해지자, 燕나라가 스스로 높여 王이라 칭하고 東쪽으로 침략하려는 것을 보고, 朝鮮侯도 역시 스스로 王號를 칭하고 군사를 일으켜 燕나라를 逆擊하여 周 王室을 받들려 하였는데, 그의 大夫 禮가 諫하므로 중지하였다. 그리하여 禮를 서쪽에 파견하여 燕나라를 설득하게 하니, 燕나라도 전쟁을 멈추고 [朝鮮을] 침공하지 않았다.

3) 삼국지 편찬자​는 사기의 오국상왕 내용을 확인했을 것이고 중산국이 조선후인 것을 확인 했으니
중산국이 아니라 중산국을 기자의 후손인 조선후라고 했다고 본다
(이 조선후가 우리가 알고 있는 기자조선이다)


■ 고조선 제후국인 중산국과 기자조선은 산서성 장치시에 있었다
1) 사기의 중산국이 삼국지의 기자조선이고, 위치는 산서성 장치시다
☞ ⑦ 춘추전국시대 중산국中山國의 위치는 산서성 중부 장치시長治市다 : 네이버 포스트 (naver.com)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1485522&memberNo=38138358 글 참조

2) 기자가 최초로 분봉받은 곳은 하북성 한단시 업성이며(추정)
조나라가 한단에 도읍하기 전인 기원전 500년 경에 업성鄴城에서 장치시로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

사기의 송세가에는
기자가 주나라 조례에 참석하기 위해 호경(서안)을 가는 길에
폐허가 된 은나라 도성인 조가(학벽시, 허비시)를 지나면서 울적한 마음을 시로 남겼다는 기록이 있으니
기자 조선의 위치는 학벽시 북쪽이고 고대도시인 업성鄴城으로 추정할 수 있다

3) 기자조선인 중산국이 기원전 296년 조나라에 멸망하자
하북성 창주시의 예맥 땅(예맥조선)으로 기자조선이 이동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