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ahf.or.kr/gnb04/snb02_01.do?mode=view&page=&cid=62428&hcid=27674

홍성근은 독도연구소 연구원으로 자격이 없다.
삼촌 홍순칠이 1950년대 독도경비사를 왜곡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이를 바로잡기 위한 노력은 전혀 하지 않았다.
오히려 홍순칠의 거짓말을 재단 홈페이지에 탑재하며 홍순칠 영웅화에 앞장섰다.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은 홍성근의 독도역사 왜곡의 책임을 물어 해임해야한다.

홍성근은 강의에서 독도의용수비대를 제외했다.
중요도를 따지면 독도의용수비대는 반드시 들어가야한다.

홍성근이 독도의용수비대를 뺀 것은

6.25전쟁사 10장면에서 인천상륙작전, 1.4후퇴를 빼고 이야기한 것과 같다.

3.1만세운동 10장면에서 안성의 만세 운동을 빼고 말하는 것과 같다.

대한민국사에서 4.19혁명을 빼고 말하는 것과 같다.

홍성근이 재단 홈페이지에 탑재했던 독도의용수비대를 말하지 않는 이유가 있다.

홍순칠의 거짓말을 말하자니 거짓말과 역사왜곡 이라고 욕 먹을 것 같고
진실을 말하자니 삼촌 홍순칠을 부정하는 꼴이 되기 때문이다.

어찌되었든 홍성근은 대한민국 공무원이 아니라 홍순칠의 조카로서 재단에 근무하고 있는 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