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그냥 질문드릴테니 동북아역사재단의 답변을 받고 싶습니다.
2020년 작년에 한사군에 대한 재단 입장에 대해 질문드리니 허*이라는 선생님이 답글을 주셨습니다.
내용인 즉 동북아역사재단은 한사군이 평양에 있었다는 입장을 밝히시고 "우리시대의 한국고대사"라는 책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이에 질문드립니다.
저는 민족사학자분들의 유튜부나 책(환단고기, 규원사화, 한국통사 등)을 읽고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우리나라 고대사 거의가 현재 중국의 지배를 받는 땅에 있어 연구하는게 아주 제약이 많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질문드립니다.
1. 민족사학자분들은 한사군이 옛적 지명 요동군 험독현에 있고 갈석산이 있으며 장성의 기점이라는 근거로
한사군(특히 낙랑군, 평양의 낙랑국이 아닙니다.)의 위치를 과거 요동에서 찾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서지리지, 삼국지 등등 제가 지식이 많지않아서리....지송)
지난번 질문에 재단입장이 "현재 학계에서는 낙랑군이 평양일대라고 주장하고 또한 장성은 평양까지 도달하지
않았다고 하셨습니다."
생각해보니 민족사학자분들은 낙랑군이 요동에 있고 장성의 기점이라고 했는데 재단에서는 낙랑군이 평양에
있으며 장성은 평양까지 오지 않았다고 하니 앞뒤가 맞지 않는것인지, 제가 이해를 잘못한것인지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낙랑군이 평양에 있었다는 특히 중국측 사서가 어떤게 있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제 개인적으로는 우리역사가 대륙의 역사인데 중국과 일본에 의해 반도로 좁히려는건 문제가 있지않나 생각됩니다. 일본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중국의 동북공정에 고조선, 부여, 발해, 고구려, 옥저 등 모든게 자기들 지방정권이라는 터무니 없는 거짓말을 하는데 이에 대한 동북아역사재단의 입장과 현재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후배들 나아가 후손들에겐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지식이 별로없어 생각난대로 적은것이나 우리세금으로 운영되는 동북아역사재단의 뚜렷한 역사에 대한 고견을 듣고 싶은것입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챙기시고 건승하시길....
-------------------------------------------------------------------------------------
안녕하세요. 동북아역사재단 입니다.
재단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자유게시판은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게시판으로
문의사항은 Contact US를 이용해 주시면 이메일로 회신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동북아역사재단 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