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스를 접하고 글을 씁니다.
이 게시글을 읽는 박지향 이사장님이든 동북아역사재단 관계자든
"한국이 일본을 추월했다는 얘기를 들으면 피식 웃음이 나온다."
이 말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진짜 '피식' 웃음이 나오시나요?
저는 그러한 생각을 하고 계시다는 점에서 웃음이 나옵니다.
한국에 대해서 자긍심을 갖고 사는 사람으로서(지금 한국의 모습은 창피하지만)
저런 생각을 품고 있는 사람들이
저렇게나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를 당당하게 하는
사회에서 함께 살아간다는 게 개탄스럽네요.
박지향 이사장님 올바른 시선으로 좀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분이 이사장이라니 이 재단도 답은 없네요.
열심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