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역사재단 주관 독도지킴이학교 (광주 동림초 꾸러기경비대) 지도교사의 울릉도 독도탐방 후기 영상입니다
  • 작성일2024.07.26
  • 조회수297
안녕하십니까?
저는 광주 동림초등학교 6학년 6반 담임교사 박수진입니다.
저희 반 아이들과 동북아역사재단에서 지원하는 독도지킴이학교 활동으로
꾸러기독도경비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7월 17일부터 7월 20일까지 울릉도 독도 탐방을 다녀왔는데
아이들과 함께 독도 사랑 깃발을 만들어서 활용해보았습니다.
아이들의 깃발을 들고
함께 동해바다, 나라 사랑이 닿는 곳곳을 누빈 후
여정을 함께 나누고 돌아온 깃발 사진을 다시 촬영하여
하나의 영상으로 편집해보았습니다.

작년에 처음 독도지킴이학교 활동을 했고
올해 두 번째 활동인데
학교에서 배려해주신 덕분에 처음으로 울릉도와 독도를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 기대 이상으로 울릉도는 아름답고 친절하고
먹거리도 좋은 멋진 여행지이자
독도 사랑의 역사가 담겨 있는 멋있는 곳이었습니다.

(동북아역사재단 관계자분들, 독도경비대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광주 동림초등학교 6학년 6반 담임교사 박수진입니다.
저희 반 아이들과 동북아역사재단에서 지원하는 독도지킴이학교 활동으로
꾸러기독도경비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7월 17일부터 7월 20일까지 울릉도 독도 탐방을 다녀왔는데
아이들과 함께 독도 사랑 깃발을 만들어서 활용해보았습니다.
아이들의 깃발을 들고
함께 동해바다, 나라 사랑이 닿는 곳곳을 누빈 후
여정을 함께 나누고 돌아온 깃발 사진을 다시 촬영하여
하나의 영상으로 편집해보았습니다.

작년에 처음 독도지킴이학교 활동을 했고
올해 두 번째 활동인데
학교에서 배려해주신 덕분에 처음으로 울릉도와 독도를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 기대 이상으로 울릉도는 아름답고 친절하고
먹거리도 좋은 멋진 여행지이자
독도 사랑의 역사가 담겨 있는 멋있는 곳이었습니다.

날씨 때문에 독도에 접안하지 못해서
다음 날 다른 팀을 통해 독도경비대분들께 과자를 전달할 수 있었는데
그것마저 행운으로 느껴졌습니다.
작년과 올해 아이들과 비타민 하트를 접어서 보내드렸는데
아이들과 더 많은 응원 활동들을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접안도 어려운 독도에서 근무하시는 울릉도 독도 경비대분들께 큰 고마움을 느낍니다.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독도 위에 서서
우리의 영토를 수호하시는 독도경비대분들 항상 힘내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탐방을 하며 아이들과 함께 하기 위해 만들어 본 영상
https://cafe.naver.com/schooltree/27672

아이들이 만든 독도사랑 깃발
https://cafe.naver.com/schooltree/27660


앞으로도 이번 아이들과 뜻깊고 의미있는 활동을 하고
내년에도 꾸준히 독도지킴이학교 활동을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항상 물심양면으로 도움주시는 동북아역사재단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