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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 소식
수요포럼 지상중계

· 북한의 동향과 한·일 안보협력 (8.19)

모리모토 사토시(森本敏) 탁쇼쿠대학 대학원 교수

모리모토 교수는 일본의 유명한 국가안보 전문가이다. 시사 토론 프로그램에 단골로 출연할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일본 방위청 대신의 특별보좌관을 맡기도 했다. 그는 “일본의 컨센서스는 약간 오른쪽에 있으나 오늘은 실용주의 입장에서 강연하려 한다”고 전제하고, 애초의 강연문에서 벗어나, 8월 30일 총선거가 일본의 외교안보정책과 동북아 정세에 미칠 영향에 대해 주로 설명했다. 여러 가지 긍정적인 변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으나, 북한 핵문제 등 여러 현안에 대해 기존의 일본 입장을 지지했다. 특히 내년 7월 참의원 선거 때까지는 민주당 정권이 안정되기 어렵다고 하면서, 의미 있는 새로운 정책은 내년 하반기 이후에나 나올 것이라는 지적은 새겨 둘만하다.

·발해 염주성(크라스키노성) 발굴과 전개 (9.3)

김은국 제2연구실 연구위원

재단의 발해유적 발굴 사업을 주도해 온 발표자는 러시아 ‘크라스키노성’ 발굴의 과정과 성과를 상세히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크라스키노성’의 역사상 원래 이름인 ‘염주성’이 발해사에서 차지하고 있는 위상, 염주성 고고 발굴의 성과, 향후 발굴의 방향 등을 그림과 함께 상세히 설명해, 많은 공부가 되었다. 이런 발굴을 통해 축적되는 고고학적 자료들이 발해와 고구려의 연관성을 보다 풍부하게 설명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7세기 조·일간 일본제 무기류의 교역과 밀매 (9.3)

윤유숙 독도연구소 연구위원

17세기 조선과 일본의 밀무역, 그것도 첩보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무기류의 밀무역에 대해 발표하여 흥미를 끌었다. 발표에 따르면, 일본 막부의 금지령에도 불구하고 막대한 무기류가 밀거래되었다고 한다. 1667년 대규모 무기(유황, 총검) 밀매조직이 적발될 때까지, 그 전후 과정에 대해 소상히 설명하였다.

·동북아 역사문제와 정치 리더십의 변화 : 통계 분석을 위한 연구계획 (9.3)

최운도 정책기획실 연구위원

정치학에서 사용하는 방법론 중에 하나인 통계 분석을 통해, 한·일 간의 역사 갈등을 분석해 보자는 제안이 발표의 핵심이었다. 이에 따라 자료 구축 및 통계 분석의 구체적인 방법, 통계 분석의 중요성, IDEA 데이터의 문제점, 정치적 책임성(Political Accountability)과 리더십의 가설 등에 대해 설명하였다. 통계 방법론의 타당성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전개되었다.

·고고학을 통해 본 삼국~통일신라 시대 울릉도의 취락경관과 역내외 교통망 및 생계경제 (9.9)

오강원 독도연구소 연구위원

독도와의 관련성으로 울릉도는 우리 재단이 관심을 기울일 수밖에 없는 지역이다. 울릉도의 역사에 대해 남아 있는 문헌사료가 매우 적고 이미 충분히 드러난 상태에서 고고학 발굴은 유일한 돌파구이다. 근래 재단 주도로 울릉도에 대한 고고학적 접근이 시도되고 있다. 발표자는 그 성과를 바탕으로 삼국~통일신라 시기 울릉도의 취락 경관과 교통망 및 생업 경제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였다. 특히 구조적인 요인으로 인해 독자적으로 생존할 수 없는, 그래서 일정한 교역권 안에 존재할 수밖에 없었던 울릉도의 특성을 강조했다.

·고고학을 통해 본 삼국~통일신라 시대 울릉도의 취락경관과 역내외 교통망 및 생계경제 (9.9)

오강원 독도연구소 연구위원

독도와의 관련성으로 울릉도는 우리 재단이 관심을 기울일 수밖에 없는 지역이다. 울릉도의 역사에 대해 남아 있는 문헌사료가 매우 적고 이미 충분히 드러난 상태에서 고고학 발굴은 유일한 돌파구이다. 근래 재단 주도로 울릉도에 대한 고고학적 접근이 시도되고 있다. 발표자는 그 성과를 바탕으로 삼국~통일신라 시기 울릉도의 취락 경관과 교통망 및 생업 경제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였다. 특히 구조적인 요인으로 인해 독자적으로 생존할 수 없는, 그래서 일정한 교역권 안에 존재할 수밖에 없었던 울릉도의 특성을 강조했다.

·전후 일본에 있어서 공적인 전몰자 추도시설에 관한 논의검토 (9.9)

남상구 정책기획실 연구위원

일본의 전몰자 추도시설 문제는 최근 일본에 민주당 정부가 들어서면서 새삼스럽게 제기되어 면밀한 검토가 필요한 사안이다. 오랫동안 야스쿠니신사 문제를 천착해온 연구자답게 발표자는 일본의 전몰자 추도시설의 개요, 전몰자 추도시설을 둘러싼 논의 과정, 민주당의 국립 추도시설 건설 방안에 대한 평가와 전망 등을 잘 설명하였다. 민주당의 최근 제안이 이미 1950년대에 논의되었던 것으로 진보적이라기보다는 보수 세력 안에서의 논의라고 평가하였다. 또한 당장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는 어렵다는 점도 지적하였다.

※ '수요포럼지상중계' 는 재단 연구위원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매주 열리는 수요포럼의 주요내용을 정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