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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 소식
[재단 이모저모] 동북아역사재단뉴스 2016년 1월호

제3회 아시아미래지식인포럼 국제 학술회의

재단은 2015년 12월 4일 베이징(北京)대학교에서 아시아미래지식인포럼과 공동으로 제3회 아시아미래지식인포럼 국제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아시아미래지식인포럼은 한·중 인문 교류 확대와 유학생 상호 교류의 일환으로, 차세대 아시아 미래 지식인들의 상호 이해와 소통, 협력을 위해 2010년부터 추진하게 되었다.

특별히 올해는 한·중·일이 함께 상대국의 세계문화유산을 소개함으로써 상대국을 이해하고 존중하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특히 21세기 아시아 미래지식인인 한·중·일 유학생이 이해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역사적 관점과 문화인류학적 관점, 오늘날의 관점에서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포럼은 한·중·일 인문·역사·문화 분야 교수와 석·박사과정생의 학술 교류와 우의 증진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동아시아 평화 발전을 위한 공동체 담론 인식의 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2015년 제2차 전체 자문위원회 개최

재단은 2015년 11월 27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2015년 제2차 전체 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자문위원회에는 김호섭 이사장, 이현주 사무총장, 재단의 각 부서장들과 이삼열 상임대표(세계NGO역사포럼) 등 17명의 자문위원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6년 재단 설립 10주년을 맞아 재단의 과거 성과에 대한 반성과 회고 및 향후 10년을 대비하는 차원에서 여러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시간을 준비하였다.

자문위원들은 회의에서 2016년 재단 설립 10주년과 관련하여 독립청사 마련, 연구위원들의 연구 환경 개선, 효율적인 국제화 추진, 향후 재단의 중장기 연구 및 사업계획, 대중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역사교육 등에 대해 여러 의견을 제시했고 재단 이사장, 사무총장 및 각 부서장들과 폭 넓은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6차 동북아역사왜곡대책 특위 재단 방문 회의

제337회 국회(정기회) 제6차 동북아역사왜곡대책 특별위원회가 지난 11월 20일 동북아역사재단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동북아역사왜곡대책 특위가 기관 소재지를 직접 방문해 현장 회의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제6차 회의에서는 두 가지 안건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되었다.

먼저 박경목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대문형무소 수형기록으로 본 독립운동사"에 관해 토론한 뒤, 동북아역사재단 업무 보고가 진행되었다. 회의를 마친 후에는 재단 내 독도연구소와 독도체험관을 시찰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재단은 재단의 일반 현황과 일본의 독도 도발, 동해 표기 문제를 비롯해 일본의 역사 왜곡, 중국의 동북공정 등에 대한 재단의 대응과 활동, 재단의 상·고대사 분야 연구 등에 관해 특위 위원들에게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학술회의

2015년 11월 17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위한 역사적 과제와 전망' 을 주제로 한 광복 70주년 기념 한・중・일 국제 학술회의가 열렸다.

재단은 2011년부터 일본군'위안부' 및 일제 강제징용 등 일본의 국가 권력이 관여한 반인도적 불법 행위 및 식민 지배와 직결된 불법 행위에 대한 '식민지 책임'과 한일협정체제를 재조명해왔다. 이러한 연장선상에서 한·일 간 역사 갈등의 최대 현안이자 세계 인권 현안인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주제로 국제 학술회의를 개최한 것이다.

회의는 제1부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국제인권법적 재조명' , 제2부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기억과 사료의 검토' , 제3부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위한 과제' 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재단은 이번 학술회의가 광복과 전후 70년의 현재적 의미, 그리고 미래지향적인 전망을 함께 공유하고 모색하는 자리가 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3개 역사 기관 공동 국제 학술대회 "광복 70년의 회고, 광복 100년의 비전"

재단은 2015년 11월 12일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 19층에서 국사편찬위원회, 한국학중앙연구원과 공동으로 광복 70년 기념 국제 학술대회 '광복 70년의 회고, 광복 100년의 비전'을 개최하였다.

재단을 포함한 3개 역사 기관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학술대회는 광복 70년 기념 연구 및 활동을 점검하고, 미래지향적 역사 인식에 기초한 상호 이해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발표와 토론에는 국내를 비롯해 미국, 독일, 중국 등의 석학들이 참여해 통일과 동북아 정세, 광복 70년의 의미와 미래, 대한민국의 발전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 학술대회를 통해 광복 70년 한국이 경험한 성과를 정리하고, 보다 통합된 광복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과제와 비전을 모색하였다.

 

본군'위안부' 관련 교원대상 연수 개최

"《일본군'위안부' 바로 알기》 교육 교재 활용 교원 연수"가 2015년 11월 7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연수는 한일 간 역사 현안인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대한 이해와 교과지도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각 시도 교육청에서 추천한 교원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강사로는 박정애 교수(동국대 대외교류연구원)와 한혜인 박사(한국여성인권진흥원 사업팀장)가 나서 "일본군'위안부'란 무엇인가?"라는 주제에 대해 역사, 정치, 쟁점을 중심으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오후 시간에는 일본군'위안부' 관련 수업 사례를 초등과 중등으로 나누어 배우고, 마지막 일본군'위안부' 교육 교재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전체 토론을 하는 순서로 마무리되었다.

 

제6회 한·러 학술회의 개최

2015년 11월 5~6일 재단 중회의실에서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극동지부 역사·고고·민속연구소와 "동아시아 역사 속 환동해 지역의 교류와 갈등 그리고 협력"이라는 주제로 제6회 한·러 학술회의가 개최되었다.

재단은 지난 2009년부터 동아시아 역사 화해와 지역 협력을 위해 러시아 과학아카데미와 정기 학술회의를 열어 왔다. 특히 올해는 양국 수교 25주년을 맞아 두 나라와 면해 있는 동해를 중심으로 이뤄진 주변국들의 교류와 갈등 양상을 역사 속에서 고찰하고, 향후 환동해권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했다.

이번 학술회의에는 재단과 국내 학계의 역사학, 정치학, 지리학 전문가를 비롯해,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극동지부의 지역안보센터장, 국제관계소장, 역사연구소장, 고고학연구소장, 역사·고고·민속연구소 선임연구위원 등 관련 분야 최고 석학들이 모였으며, 회의를 통해 앞으로 양국의 학술 교류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문정신과 전통창작소재 콘퍼런스 "일상의 기록, 스토리텔링하다" 참여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인문정신과 전통창작소재 콘퍼런스'가 2015년 11월 3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콘퍼런스는 전통 기록유산 속 스토리텔링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한국적 가치를 담아낸 새로운 콘텐츠의 개발을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재단에서는 주성지 행정원이 "이미지로 역사 읽기 : 벽화로 본 고구려인의 일상"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참여, 동북아역사넷에서 확인할 수 있는 고구려 고분 이미지 및 3D 자료를 통해 고구려인의 일상을 유추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발표장 외부에 홍보 부스를 마련해 동북아역사넷 사이트와 재단이 보유한 역사 콘텐츠를 홍보하였는데, 이를 통해 대중에게 재단의 자료 보유 현황과 활용 가능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