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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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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적극적인 학술교류, 동북아의 미래는 밝다.
지난 4월 22일, 길림성사회과학원의 빙정 원장이 동북아역사재단을 방문했다. 그리고 재단과 길림성사회과학원간의 학술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 체결 후, 학술 교류 협력에 대한 특별강연을 마친 빙정 원장을 만나보았다. 길림성사회과학원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 1958년에 창설된 길림성내 사회과학의 연구, 관리, 교육, 양성의 집합체이자 유일한 전문 연구기관이다.
기고
한 아름다운 송별회를 기억하며
독일 브라운슈바이그는 하노버에서 베를린으로 가는 길목에 자리한, 교회들과 시청사 등 중세에 건조된 아름다운 건물들을 가진 아담한 도시이다. 이곳엔'게오르그-에커트 국제 교과서연구소'가 있어 필자가 해마다 연구프로젝트 작업을 위해서나 학술회의를 위해 자주 찾는 곳이다. 이 연구소와 동북아역사재단은 2년 전 MOU도 체결되어 활발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지난 5월4~5일 이틀간 이곳에서는 특별한 국제 학술회의가 열렸다.
인터뷰
적극적인 학술교류, 동북아의 미래는 밝다.
지난 4월 22일, 길림성사회과학원의 빙정 원장이 동북아역사재단을 방문했다. 그리고 재단과 길림성사회과학원간의 학술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 체결 후, 학술 교류 협력에 대한 특별강연을 마친 빙정 원장을 만나보았다. 길림성사회과학원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 1958년에 창설된 길림성내 사회과학의 연구, 관리, 교육, 양성의 집합체이자 유일한 전문 연구기관이다.
글 _ 이윤정 / 사진 _ 김효술
연구소 소식
선물, 불편한 진실찾기
일본 드라마를 볼 때면 항상 감탄을 한다. 이야기를 엮어가는 솜씨가 놀랍다. 소재의 다양성도 그렇고. 10회 혹은 11회 분량이 하나의 완결성을 가지면서 각 회 마다 밀도 있게 사건들을 배치함으로써 어느 하나 허튼 장면 없이 짜여있다. 일본의 대표적인 인기 스타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97년작'기프트'도 그랬다. 물론 결론이 그동안의 극적 긴장에 비해 좀 풀린 듯 한 느낌이 있고, 마지막에 너무 많은 정보를 한꺼번에 알려주고는 허겁지겁 종지부를 찍은 느낌도 있다.
글 _ 강정미 교류홍보실 행정원
연구소 소식
한일병합 100년 재조명 하와이 국제학술회의 "한일병합 100년은 역사연구의 새로운 시작"
한일병합 100년 재조명 하와이 국제학술회의 동북아역사재단과 하와이대학교가"한일병합의 성격과 정책(Personality and Politics in Japan's Annexation of Korea)"을 주제로 공동 주최한 국제학술회의가 4월23, 24일 이틀간 하와이대 한국학연구소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국 5명, 일본 2명, 미국 1명 등 총 8명의 주제 발표와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또한 최영호, 강희웅, 반 다이크 등 하와이대 교수들, UCLA 등에서 온 한국 유학생, 아시아의 평화문제에 관심이 많은 학생 및 교직원 등이 참석하였다.
김승일 동아시아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
현장보고
독도 영유권 논란,한국인들의 진심은?
울릉도와 독도를 수차례 방문하면서 이 경이로운 곳의 지리적·역사적으로 중요한 장소는 모두 둘러보았다. 그러나 필자에게 가장 위대한 자산은 울릉도와 독도 거주 주민들이다. 지난 번 마지막으로 방문했을 때"울릉도민들이 독도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질문을 던져 보기로 결심했다. 독도 영유권 분쟁과 관련해 가장 큰 이해 당사자는 결국 울릉도민이기 때문이다.
스티븐 J. 바버 dokdo-takeshima.com 운영자
시민사회
고구려·발해 바로 알아야 제대로 지킨다
고구려발해학회 (사)고구려연구회와 발해사학회가 통합,' 고구려발해학회'란 명칭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것은 불과 1년6개월 전인 2007년 12월이다. 그러나 실질적인 학회의 역사는 15년 전인 199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고구려 역사와 문화에 대한 중국의 왜곡이 심각하다는 것을 직시한 서경대 서길수 교수(제1대 고구려발해학회회장)가'고구려연구회'의 전신인'고구려연구소'를 열고, 직접 만주벌판을 뛰어다니며 고구려 문화를 탐색하기 시작했다. 당시까지만 해도 고구려 역사는 우리 것이라는 인식은 가지고 있었지만 중국에 있는 고구려 유적이 어느 정도이고 보존상태가 어떠한지는 거의 모르고 있었던 때이다.
이병건 동원대 교수/ 고구려발해학회 이사
연구소 소식
역사문화교사 해외교환 방문수업
역지사지, 역사 갈등의 매듭을 푸는 묘책 갈등의 싹은 생각의 차이에서 움튼다. 개인 또는 집단 간의 갈등은 물론이거니와 사회와 국가 간의 갈등도 되새겨보면 생각의 차이에서 기인하는 바가 크다. 생각의 차이가 클수록 역사 갈등의 매듭은 얽히고설킨다. 그렇다면 뒤얽힌 역사 갈등의 매듭은 어떻게 풀수 있을까? 그 해법의 하나가'역지사지'(易地思之)이다.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생각하는 것이다. 서로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 보는 역지사지의 자세야말로 역사 갈등의 골을 메우는 힘이자, 역사 화해의 길을 여는 열쇠가 될 수 있다.
김 훈 교류홍보실 행정원
연구소 소식
수요포럼 지상중계
·About Some Archival Materials on History of Russian-Korean Relations in Archives of the Russian Federation 알렉산더 페트로프 박사(Alexander Petrov)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극동분소 역사연구소선임연구원(4.29) 러시아에 공개되어 있는 한국 관련 공문서의 소재지, 규모, 특징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였다. 또한 러시아의 한국학 연구에 대해서도 간략히 소개하였다. 특히 러시아제국주의와 일본제국주의를 비교하면서 러시아 제국주의가 더 선량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페트로프 박사는 한·러 변경 문제에 밝은 한·러 관계사 전문가로서 현재 방문교수로 재단에 와 있다.
재단뉴스
재단통신
'울릉도에서 바라본 독도' 사진전 독도연구소는 5월18일부터 29일까지 독도 가시일수(可視日數)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울릉도에서 찍은 독도 사진과 독도관련 영상자료를 정리해'울릉도에서 바라본 독도전'을 개최한다.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로비와 국회도서관 브라우징룸 및 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 2008년 독도연구소의'독도 가시일수 조사 사업'착수 이후 현재까지 촬영한 사진 △ 독도의 사계절 모습과 울릉도의 여러 위치에 따라 다양하게 보이는 독도 사진 △ 울릉도에서 찍은 독도 사진 30여 점을 볼 수 있다.
역사Q&A
다케시마(죽도) 혹은 마쯔시마(송도)?
Question: 현재 일본은 독도를 죽도(다케시마)라고 표기합니다. 그런데 19세기까지는 독도를 송도(마쯔시마)라고 했다고도 하는데, 이렇게 독도 지명이 일본 내에서 혼란스러운 이유는 무엇입니까? Answer: 일본에서는 19세기 중엽부터 다케시마(竹島)를 마쯔시마(松島), 마쯔시마(松島)를 량코도(リヤンコ島)라는 새 이름으로 부르기 시작했다.
김영수 연구위원(독도연구소)